• 김운남 도의원, 한수중 복합형 체육공간 조성 논의 강당 필로티 안전시설 점검

  • 강당 필로티 안전시설 점검…2027년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연계 검토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운남 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11)은 28일 최성원 고양특례시의원과 함께 한수중학교를 방문해 다목적강당 1층 필로티 공간의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복합형 체육공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구본정 교장과 이인선 학교운영위원장, 손철기·김등교·이충환 운영위원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수중학교는 아파트 단지 중심에 위치해 체육활동 공간이 부족한 상황으로, 학생들이 체육수업과 쉬는 시간 등에 강당 1층 필로티를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벽면 보호시설과 천장 안전망 등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아 안전사고 우려가 있고, 외기에 노출돼 날씨와 계절에 따라 이용에 제약을 받고 있다.

    학교 측은 해당 공간에 벽면 안전패드와 천장 안전망을 설치하고 체육활동 공간과 관람·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풋살·핸드볼 수업과 점심시간 자율활동 등에 활용하면서 학생 간 충돌과 시설 접촉에 따른 사고 위험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김 의원은 학생들의 이동 동선과 공간 이용 실태를 확인하고 안전시설 설치 필요성과 공간 활용 방안을 살폈다.

    이번 시설 개선은 2027년 경기도교육청·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사업 범위와 예산 등은 향후 교육청과 고양시의 협의를 거쳐야 한다.

    김 의원은 “학생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이용 동선과 안전성, 활용도를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며 “교육청과 고양시가 적극적으로 협의해 2027년 학교 환경개선 협력사업에 원활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 글쓴날 : [26-10-29 13:00]
    • 류동훈 기자[cityne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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