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대학교 고양앵커사업단,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업무협약 체결
  •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 앵커사업단(고양)은 8월 21일(금)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고양새일센터) ‘상호 협력 및 지역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 기관이 각자의 강점을 맞대어 함께 성장하는 상생 협력에 뜻을 모은 결과이다. 중부대학교는 교육·연구 역량과 신기술 교육 콘텐츠를,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고양새일센터)는 지역 여성 네트워크와 오랜 취업지원 노하우 및 현장 인프라를 내놓아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움으로써 지역 인재를 양성해서 지역 내 일자리와 연계하거나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대학교는 교육의 성과가 실제 일자리로 이어지는 통로를 확보하고,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고양새일센터)는 대학의 전문 교육 자원을 지역 여성에게 연결하는 구조다.

     

    두 기관은 경기도 여성 지역민의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교육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취업·창업 지원과 교육을 통해 지역 여성의 신기술 역량을 높이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중부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앵커사업이 운영하는 프로그램과 행사, 과제에 센터가 참여할 수 있도록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

     

    협력 과정에서는 양 기관이 보유한 인력과 예산, 시설 등의 자원을 적극 활용한다.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전문 강사진, 센터의 상담·직업훈련·취업 알선 체계를 연계해 교육에서 취업으로 이어지는 지원 경로를 함께 설계한다는 구상이다.

     

    중부대학교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사업단 평생교육원 김대욱 원장은 “대학이 아무리 좋은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어도 배움이 일자리로 연결되지 않으면 반쪽짜리에 그친다”며 “여성의 경력 재도약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해 온 새일센터와 손을 잡은 만큼, 교육과 취업이 하나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유혜림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장은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가장 큰 벽은 빠르게 바뀌는 기술 환경”이라며 “대학의 전문성과 센터의 현장 경험이 만나 지역 여성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약의 유효기간은 체결일로부터 1년이며, 두 기관은 만료 전 상호 합의를 통해 협약을 연장할 수 있다.

     

    한편, 중부대학교 앵커사업단(고양)은 경기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 앵커사업을 수행하는 전담 조직이다. 앵커사업은 대학이 지역의 ‘앵커(중심축)’가 되어 경기 북부 및 고양특례시의 방송영상·미디어콘텐츠 전략산업과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연계하고, 지역 정주형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앵커사업단(고양)은 그동안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AI 미디어마케터 과정, 시니어 디지털 문해교육, AI 융합 콘텐츠 제작 등 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창업·취업 연계 성과를 이어왔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교육 자원을 지역 여성의 경력 재설계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대학의 성과를 지역과 나누는 상생 협력의 사례로 평가된다.

     

     

     

  • 글쓴날 : [26-08-25 03:59]
    • 류동훈 기자[cityne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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