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의 종합 문화예술축제인 제26회 전국호수예술제 우수작 전시회와 시상식이 지난 7월 4일부터 5일까지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예술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수상자 200여 명과 가족, 지도자,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미술, 서예, 백일장, 사진, 음악경연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작품 200여 점이 전시돼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향연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예술제에는 4세 유치원생부터 9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어린 꿈나무들의 창의력과 평생 예술 활동을 이어온 어르신들의 열정이 한자리에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우수작 전시회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출품된 우수작 200여 점이 전시돼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시상식은 7월 5일 오후 2시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주요 수상자들에게 직접 상을 수여하고 축사를 통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경기도지사상, 고양특례시장상, 한국항공대학교 총장상, 중부대학교 총장상을 비롯해 대회장상인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우수상 등 다양한 훈격의 상이 수여되며 수상자들의 노력과 예술적 성취를 축하했다.
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모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문화예술은 도시의 품격과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소중한 자산인 만큼 고양특례시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예술제는 시민신문사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항공대학교, 중부대학교가 후원했다.
목덕균 시민신문 발행인은 "26년 동안 전국호수예술제는 전국의 문화예술 인재를 발굴하는 산실 역할을 해왔다"며 "전국에서 찾아온 수상자와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6회를 맞은 전국호수예술제는 전국의 문화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대표 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도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고양특례시의 문화도시 위상을 전국에 널리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