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땅굴 라돈 검출 논란에 대한 파주시 인수위원회의 입장과 대책
  • 최근 언론을 통해 제3땅굴 내 기준치 초과 라돈 검출 보도가 이어지며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수위원회는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제3땅굴은 파주시의 대표 안보관광지인 만큼 관광객, 해설사, 관리요원, 군 장병 등 모든 이들의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합니다.

     

    이에 인수위는 사안을 긴급 파악하여 손배찬 파주시장 당선인에게 보고했으며, 당선인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개선대책을 지시했습니다.

     

    이번 사안의 본질은 단순히 현재의 측정 수치가 아닙니다. 수년간 고농도 라돈이 반복 측정되었다면 그 사실이 제때 보고되고 조치되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특히 2020년부터 최근까지의 자료와 행정조치 경과를 면밀히 검토하여 관리 소홀이나 직무태만이 없었는지 철저히 확인하겠습니다.

     

    아울러 시민들이 의혹을 가지는 보고 누락이나 축소, 조직적 은폐 여부도 한 점 의혹 없이 규명하겠습니다.

     

    관련 자료를 전수 확보해 사실관계를 검증하고, 필요시 외부 전문가와 함께 객관적으로 조사하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이와 동시에 현장 조치도 즉각 실행하겠습니다. 손배찬 당선인은 취임 즉시 강력한 배기장비를 긴급 보강하여 안전 공백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나아가 민선 시정 출범과 동시에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여 제3땅굴의 근본적인 시설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 오염도 측정 디지털 안내판 설치 등 상시 모니터링 안심 대책을 강구하고, 조사 결과 행정적 책임이 드러난다면 엄정히 조치하겠습니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가치는 없습니다. 앞으로 출범할 민선 시정은 문제를 숨기지 않고, 시민에게 먼저 알리며 책임 있게 해결하는 행정을 실천하겠습니다.

     

    2026년 6월 인수위원장 조 성 환

  • 글쓴날 : [26-06-24 19:18]
    • 시민신문 기자[cityne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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