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 파주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이 김경일 파주시장과 손배찬 전 시의장 간 2인 최종경선으로 압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10일.11일 예비 경선을 통해 김경일·손배찬 두 후보를 최종 경선 대상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파주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 양측 간 본격적인 양자 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김경일 후보는 현직 시장으로서 시정 연속성과 주요 사업 성과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GTX-A 개통, 운정신도시 개발, 교통망 확충 등 그간 추진해 온 정책의 안정적 완성과 속도감 있는 시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손배찬 후보는 파주시의회 의장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 활동에서 축적된 지역 밀착형 정치력을 앞세우고 있다. 시민과의 소통, 생활밀착형 정책, 균형발전을 강조하며 변화와 쇄신을 주요 메시지로 내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