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 제10회 경기의정대상 ‘의정활동 부문’ 수상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12월 22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10회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부문 경기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의정대상은 경기도의회 의원 가운데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탁월한 의정활동 성과를 거둔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김완규 의원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정책 실효성을 높인 입법·감시 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완규 의원은 그동안 보건·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도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꾸준히 제기하며, 제도 개선과 정책 반영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보건의료인력 근무환경 개선, 돌봄·복지 정책의 지속 가능성 확보, 예산 낭비 요인 점검 등 민생 현안을 의정활동의 중심에 두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완규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상은 개인에게 주어진 영예이기보다, 현장에서 함께 목소리를 내주신 도민 여러분과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보건·복지 현장의 종사자들께서 함께 만들어 주신 결과”라며 “의정활동의 출발점과 기준은 언제나 도민의 삶이어야 한다는 원칙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김완규 의원은 “조례 한 조항, 예산 한 줄이 현장에서는 누군가의 삶을 지탱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왔다”며 “앞으로도 보여주기식 성과가 아닌,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건과 복지, 돌봄과 안전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할 공공의 책임”이라며 “도민의 삶을 더 안전하게, 더 존엄하게 만드는 데 필요한 제도 개선과 정책 점검을 끝까지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 글쓴날 : [25-12-23 16:21]
    • 시민신문 기자[citynew@naver.com]
    • 다른기사보기 시민신문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