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김성회 예비후보가 13일) 고양특례시청 원안건립 추진연합회 사무실 앞에서 1차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김성회 예비후보는 “고양시청을 원안대로 세워 고양시의 균형발전을 이뤄내고 덕양구에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신청사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이어 “원안은 시의회 동의 등 여러 절차를 거쳐 결정된 안”이라며 “이동환 시장이 시민과 시의회의 의견을 듣지 않고 독단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성회 후보는 원당 주교동 정책과 관련해 ▲고양은평선 고양특례시청사역 및 환승주차장 조속 추진 ▲주민이 원하는 원당시장 재정비 및 현대화 추진 ▲원당역 리모델링 및 주차장 확대 ▲주민 희망에 따라, ‘도시재생법’에 따른 원도심 정비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대중교통 활용도를 높이는 환승주차장이 필수적”이라며 “고양은평선 고양특례시청사역 및 환승주차장 건립을 조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당시장에 관해서는 “지역의 허파가 되어주는 핵심 시설이지만 오랫동안 정비하지 않은 상태”라며 “재정비 및 현대화를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
한편 노후화된 원당역사에 대하여 “역사를 리모델링하고 주차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원도심 재개발에 대해서는 “도시재생법에 따라 지원센터를 만들어 주민들의 의사를 듣고 뜻을 모아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의 개발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계획을 제시했다.
이번 1차 지역 공약 발표에는 변재석 경기도의원, 문재호 고양특례시의원, 임홍열 고양특례시의원이 참석했다.
2차 지역 공약 발표는 3월 15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김성회 예비후보가 13일) 고양특례시청 원안건립 추진연합회 사무실 앞에서 1차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김성회 예비후보는 “고양시청을 원안대로 세워 고양시의 균형발전을 이뤄내고 덕양구에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신청사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이어 “원안은 시의회 동의 등 여러 절차를 거쳐 결정된 안”이라며 “이동환 시장이 시민과 시의회의 의견을 듣지 않고 독단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비판했다.김성회 후보는 원당 주교동 정책과 관련해 ▲고양은평선 고양특례시청사역 및 환승주차장 조속 추진 ▲주민이 원하는 원당시장 재정비 및 현대화 추진 ▲원당역 리모델링 및 주차장 확대 ▲주민 희망에 따라, ‘도시재생법’에 따른 원도심 정비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김 후보는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대중교통 활용도를 높이는 환승주차장이 필수적”이라며 “고양은평선 고양특례시청사역 및 환승주차장 건립을 조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원당시장에 관해서는 “지역의 허파가 되어주는 핵심 시설이지만 오랫동안 정비하지 않은 상태”라며 “재정비 및 현대화를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한편 노후화된 원당역사에 대하여 “역사를 리모델링하고 주차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원도심 재개발에 대해서는 “도시재생법에 따라 지원센터를 만들어 주민들의 의사를 듣고 뜻을 모아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의 개발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계획을 제시했다.이번 1차 지역 공약 발표에는 변재석 경기도의원, 문재호 고양특례시의원, 임홍열 고양특례시의원이 참석했다.2차 지역 공약 발표는 3월 15일에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