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선거운동 11일차인 29일, 더불어민주당 김경일 파주시장 후보는 노후 공공주택과 소규모 공동주택 시설 보수사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일 후보는 준공 5년 이상인 20세대 이상 아파트, 연립 등 공동주택의 노후 주민 공동시설물 보수 비용 지원과 빌라, 다세대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의 노후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비용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김경일 후보는 “노후 공동주택의 단지 내 도로, 상하수도 배관, 보안등 공동시설물,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실외휴게실 등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시설 보수, 에너지절약을 위해 필요한 시설 개선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2022년 올해 운정 가람마을 1단지, 교하 책향기마을 15단지, 금촌 서원마을 7단지, 문산 신원아침도시 등 14개 단지가 지원을 신청했다.
또 김경일 후보는 “소규모 공동주택은 담장, 가로등, 보도, 하수도 등 부대시설 보수, 어린이놀이터 등 복리시설 보수, 옥상 방수 등 공용공간 보수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현재 적성 경일빌라, 파주 통일로주택, 광탄 오성빌라, 조리 미호빌라, 법원 초원빌라 등 9개 단지가 지원을 신청했다.
한편 김경일 후보는 “화장실, 냉난방기, 도배, 장판 개선 등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아파트 경비, 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했다. 지난해 3월, 파주시의회는 ‘파주시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김경일 후보는 “노후 공동주택이 늘어나고 있는데, 관리비용 부담 등으로 노후화된 시설을 그대로 방치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불편함을 초래한다”며, “파주 시민들께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하게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