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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굽다 일가족 참변 번개탄이 원인(?)
이지선 기자  |  cityne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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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3  21: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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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서 오모(78)씨 일가족 9명이 고기를 굽다 부탄가스가 폭발해 얼굴과 팔 등에 1~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3일 많은 언론을 통해 밝혀졌다.

경찰은 원래의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용도대로 사용했으면 이 같은 일이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며 가스불이 나오는 곳에 번개탄을 넣는 바람에 폭발했다고 정황을 밝혔다.

이유는 화력을 더 좋게 하기 위해서였고, 과열이 되다 보니 폭발을 한 것이라고 전했다.

광탄 파출소 형사과장은 범죄피해가 아니라 처벌할 수 있는 사건도 아니고, 본인들의 실수로 생긴 사건이라 계속해서 수사할 건은 아니다면서 혹시 기계에 문제가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불판은 국과수에 넘긴 상태라고 전했다.

현재 3명은 병원에 있고 다른 가족들은 상처가 깊지 않아 귀가조치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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