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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발견된 수십 여개 유골...경주 김씨 유골들로 추정돼
이지선 기자  |  cityne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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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31  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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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의 한 선산에서 수백여 개의 유골이 발견됐다고 30일 신고가 들어와 수사에 착수했다. 고양시와 경찰에 따르면 캠핑장을 설치하는 과정에 있어 이와 같은 유골이 발견됐다고 30일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한 이는 전직 벽제에 있는 B교회 목사이자, 경주김씨 종친회장을 맡고있는 사람(김 모씨)이다. 그는 이달 초 발굴해 모은 유골을 상자 200여 개에 나눠 보관하다가 뒤늦게 신고했다고 많은 언론을 통해 경찰이 이와 같은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김씨는 신고가 늦어진 이유는 유골이 몇 개가 나왔는지 담다보니 조금 늦어졌고, 애초에 미리 시에 얘기를 했었는데 그때는 관심들이 없더니 동에 신고해 널리 알려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기가 묘지를 많이 쓰던 곳이라 종중 각처에 산들이 많았던 것을 다 개발하고 나니 그때 모아둔 것을 이곳으로 다 옮겨 모아놨다고 추정을 하고 있다면서 나보다 윗대 어르신 때에 무연고로 왔을 가능성이 크다. 근처에 경주 김씨 산이 많다. 유명한 사람의 묘소도 찾아볼 수 있다. 본인이 김씨 종친회 회장이라 이걸 어떻게 할지 연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관과 상의해야 한다. 한두 개가 아니니까 섣불리 할 수 없고 함부로 할 수 없다. 이것들이 다 김씨의 뼈로 추정되니까... 남들이 이렇게 갖다놓진 않았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고양 경찰서 형사1팀 관계자 측에서는 말 그대로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지선 기자  |  cityne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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