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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파주시 의원들...창릉신도시 즉각 철회 촉구
이지선 기자  |  cityne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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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4  10: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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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3기 신도시 창릉지구 지정에 대해 파주시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성명서를 내고 정부의 3기 신도시 건설 발표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22일 자유한국당 의원(안명규, 최창호, 윤희정, 조인연, 이효숙)운정신도시 주민들은 10년 전 정부의 약속을 굳게 믿고 신도시로 이주했다“3기 신도시 발표에 파주시민들은 속았다는 참담함에 허탈해하고 있으며, 특히 운정신도시 주민들은 그동안의 억울함과 분통을 넘어 분노를 삭이며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운정신도시와 운정가온호수공원은 제2의 베니스가 될 것이라는 계획으로 운정신도시로 많은 입주자들이 끌어들였지만 지금 와서 주민들은 판판히 당했다고 생각한다.

지하철 3호선 연장과 GTX-A 노선 조기 개통, GTX 운정역 복합환승센터 등 조속한 교통 인프라 구축과 자족기능을 갖춘 첨단기업 유치에 대해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운정시민들의 애끓는 글이 청와대에 올라와도 정부에서는 누구 하나 답해주지 않는 실정이다.

특히 제3신도시를 만들면 파주 지역은 베드타운이 될 수밖에 없는 염려 중 하나가 운정신도시의 경우 아직 3지구가 분양조차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자유한국당 파주시 의원들은 날로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만 가는 이 시점에 정부는 3기 신도시 건설 발표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안명규 파주시의회 부의장은 정부는 2기 신도시 대책은 쏙 빼놓고 3기 신도시 성공만을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창릉지구 지정은 운정신도시를 죽이는 발표였다며 창릉지구 지정을 철회하는 성명서 발표 배경을 설명했다

이지선 기자  |  cityne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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