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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개소식
김옥자 기자  |  oukja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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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3  19: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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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3일 오후 3시 수원시 인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6.13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개소식은 지지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희상원혜영정성호박광온이원욱유은혜이학영윤후덕김두관김병관김영진백혜련임종성표창원소병훈이종걸윤호중박정김병욱 의원 등 현직 국회의원과 이화영 전 국회의원(이재명 경기도지사후보 선거대책본부장), 양기대 광명시장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민경선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박동현 경기도의회 예결위원장 등 경기도의원이 대거 참석해 이재정 후보의 넓은 인맥을 과시했다.

 

 

한편이날 개소식에서는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의 제재로 응원차 온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축사는 듣지 못했다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이석현김진표 국회의원은 영상메시지로 이재정 후보를 응원했지만 영상메시지도 볼 수 없어 참석자들은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재정 예비후보는 지난 4년을 돌이켜보면 정말 힘든 때도 많았다누리과정 예산 때문에 의회가 파행되고 격렬하게 대치하고수 천 명의 시위대가 몰려들어오기도 했다예산위기로 엄동설한에 천 명의 기간제 교사들을 감원할 때 정말 가슴 아프고 힘들었다고 지난 시간을 회고하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어려움 속에서 4년이 흘러갔다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수없이 했다고 이야기하며, “그러나 제 앞에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보면서 일생 교육해온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다그래서 앞으로 4년을 완성시키는 것이 제 책임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결국 저는 세 가지 이유로 출마 권유를 받아들이게 됐다첫째문재인 정부가 시작한 적폐청산교육개혁교육자치 확립과 같은 무거운 과제들을 경기도교육청이 감당해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둘째혁신교육이 흔들리면 피해당하는 것은 우리 학생들이다김상곤 전 교육감으로부터 이어져 온 경기교육이 흔들리지 않고 지속되는 것이 우리 책임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지난 4년 이름 없이 현장 지키는 선생님들과 희망의 교육을 만들어가는 선생님들의 뜨거운 눈물도 볼 수 있었다이를 지켜드리는 것도 교육계의 책임 아닌가 생각했다고 밝히며 재선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이재정 후보는 무엇보다 이 자리 여러분들의 성원과 한편 압력을 느끼면서 여기에 오게 됐다고 전하며, “펀드모금이 기록적으로 불과 48시간만에 30억을 넘겼다이것은 저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요구하는 것 아닌가 생각하면서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후보는 교육개혁과 교육자치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4.16체제의 완성과 교육자치 실현평화교육의 완성을 위해 다시 4년을 시작하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이날 개소식을 마무리 했다.

김옥자 기자  |  oukja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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