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고양시 젠더폭력제로화사회 공약연대 출범미투 이어가기 캠페인, 지방선거 나서는 모든 출마자들에 동참 호소
시민신문  |  citynew@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3.08  17:59:5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고양시 젠더폭력제로화사회 공약연대(이하 공약연대)8일 오전, 화정역에서 미투(MeToo) 이어가기 캠페인'에 동참한 후, 성명서를 발표했다.

캠페인에는 경기도의회 김유임 도의원, 고양시 김경희, 조현숙, 김혜련 시의원과 김해련, 김보경, 남운선, 신정현, 김미아 등 6월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들도 함께 했다.

공약연대는 캠페인 후 ‘613 지방선거에 나서는 모든 정당의 출마자들에게도 동참을 호소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공약연대 성명서 전문

고양시 젠더폭력제로화사회 공약연대 미투운동이어가기

우리는 이 사회의 미투운동 피해자들이 내일을 위해 한걸음을 떼어 놓을 수 있는 징검다리를 놓습니다.

대한민국의 미투운동은 권력에 의한 강자들의 갑질문화, 가부장적 문화가 만들어 낸 사회구조적인 문제입니다. 2017년 세계 144개국 중 118위에 불과하다는 세계경제포럼의 한국 성격차지수, 2018년 성폭력 문제에 안이하게 대응하는 한국 정부에 대한 유엔여성차별철폐위원회의 질타는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자화상입니다.

이 문제는 개인 간의 문제 해결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조적 모순을 치유하고 성평등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방향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자신이 있는 위치에서, 노동현장에서, 경제현장에서, 공동체에서 들의 외침에 함께 하며 가해자들의 권력과 힘에 의한 젠더폭력에 맞서 싸웁니다.

특히 2018 지방선거의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젠더폭력제로화사회공약을 만들고 실행계획을 공유합니다.

우리는 미투운동의 외침이 개인의 일자리와 공동체에서 고립되고 법적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가해자의 법적 처벌과 국제 수준의 젠더폭력 기준이 제도화되도록 노력하며, 모든 인간의 존엄성이 존중받고 공동체가 신뢰받으며, 원칙과 상식을 지켜도 행복하게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변혁의 전환점이 되도록 노력합니다.

고양시에서 시작하는 우리의 외침이 메아리가 되어 전국 방방곡곡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2018 지방선거에 나서는 모든 정당의 출마자들이 함께 하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시민신문  |  citynew@naver.com
시민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02번지  |  대표전화 : 031)906-2114  |  팩스 : 031)965-2122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경기 아 50004  |  발행인/편집인 : 목덕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목덕균
Copyright © 2013 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